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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일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리는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9일 그룹 방탄소년단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비행기에 탑승한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먼저 공개된 영상에는 팬들에게 손은 흔들며 한껏 들떠있는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 지민은 뷔와 함께 귀여운 돼지 모양 스티커가 입혀진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뷔와 RM은 각자의 셀카를 공개하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기쁜 마음으로 미국으로 떠난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본 팬들은 "미국 잘 다녀와", "그래미 무조건 본방사수!", "보라해 방탄소년단"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참석하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는 오는 10일(현지 시간) 미국 CBS에서 생중계된다.


한국 가수가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오르는 건 사상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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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