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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티 나는 '중단발' 머리하고 호주서 '고급미' 뽐내는 김태리

배우 김태리가 tvN '미스터 션샤인' 종영 이후 단발머리로 변신한 뒤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widecompany'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던 김태리가 리즈를 갱신했다. 


지난달 28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배우 김태리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호주 멜버른에서 광고를 찍고 있던 김태리는 쉬는 시간에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방긋 웃는 김태리는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widecompany'


김태리는 지난해 tvN '미스터 션샤인' 종영 이후 길었던 머리를 싹둑 자른 뒤 중단발로 변신한 바 있다.


어느새 머리 길이가 어깨를 살짝 넘어선 김태리는 일명 '거지 존'임에도 고품격 우아함을 뽐냈다.


특히 그는 흰 피부와 대조되는 검은색 머리로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김태리의 사진을 본 팬들은 "여신님 진짜 예쁘다", "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제발 개인 인스타그램 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김태리는 '미스터 션샤인'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승리호'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YouTube 'DAZED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