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가서 수영복 입고 물놀이 즐기는 '탱구' 태연
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영 실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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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탱구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소녀시대 태연이 남다른(?)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8일 태연의 공식 유튜브 채널 '탱구TV'에는 "S concert in THAILAND, 방콕에서 만난 태연 콘서트"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콘서트를 위해 방콕으로 떠난 태연의 방콕 여행기와 콘서트 무대 장면이 담겼다.
그중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 태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수영복을 착용한 태연은 물속에 들어가자마자 아이처럼 신나했다.
곧바로 그는 숨겨둔 수영 실력을 공개했다.
태연은 자유형은 물론 접영, 평영까지 소화하며 평소 물을 무서워했던 예전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렸을 때 접영도 배웠다"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수영 실력에 뿌듯한 기색을 내비쳤다.
태연은 '조스' 흉내를 내며 수영을 하는 등 잔망 넘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수영장 나들이가 재밌는지 시종일관 행복한 표정과 몸짓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잔망' 가득한 수영 실력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 태연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수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본격적인 '유투버' 활동에 나섰다.
※ 관련 영상은 7분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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