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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 vs 기준이" 쌍둥이 동생 중 이상형 고르란 말에 박유나가 내놓은 답변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차세리 역을 맡았던 배우 박유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News-Ad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박유나가 'SKY 캐슬' 쌍둥이 동생 중 자신의 이상형과 가까운 남자를 뽑았다.


지난 4일 뉴스에이드(News-Ade)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차세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박유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유나는 '짜장 vs 짬뽕', '소주 vs 맥주'와 같은 주제의 양자택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짜장보다 짬뽕, 탕수육 부먹보다는 찍먹이 좋다고 밝힌 박유나는 'SKY 캐슬'에 함께 출연한 쌍둥이 동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k_arta'


그는 유순하고 다정다감한 면모로 '멍뭉미'를 자랑하는 쌍둥이 형 차서준과 반항기 넘치지만 시크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 쌍둥이 동생 차기준 중 어떤 남자가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유나는 고민 끝에 첫째 동생 차서준을 선택했다.


그는 "착하잖아요. 순딩순딩하고"라며 차서준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박유나의 이상형 선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착한 차서준이지", "나는 나쁜 남자 기준이가 훨씬 좋은데" 등의 열띤 신경전(?)을 벌였다.


한편, JTBC 'SKY 캐슬'에서 차세리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박유나는 SBS '육룡이 나르샤', tvN '비밀의 숲',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연기 5년 차 배우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News-Ade'


인사이트Instagram 'youna_1997'


※ 관련 영상은 1분 1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Tube 'News-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