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색 보디슈트 입고 '미친 골반+볼륨' 과시한 니키 미나즈
세계적인 래퍼 니키 미나즈가 완벽한 S라인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세계적인 래퍼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현실감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니키 미나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굴곡진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니키 미나즈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점프슈트를 입고 있다.
가슴과 허리, 엉덩이로 이어지는 완벽한 그의 S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나무랄 데 없는 몸매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한쪽 손으로 가린 풍만한 상체였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Boyfriends always take the best pics then tell u to 'keep that sh*t on when we get home'"라는 글은 그의 남자친구인 케네스 페티(Kenneth Petty)가 찍어준 사진임을 유추할 수 있게 만든다.
한편, 니키 미나즈는 전과자인 래퍼 케네스 페티와 열애 중임을 공개해 논란을 사고 있다.
현지 매체 TMZ에 따르면 케네스 페티는 1급 성폭행, 1급 살인죄로 총 11년간 복역했다.
그의 전과 기록이 밝혀지자 팬들은 니키 미나즈에게 새 남자친구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남겼으나, 오히려 옹호하는 반응을 보여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