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가는 건전지 에너자이저가 괴물 배터리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인사이트Twitter 'energizermobile'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배터리 브랜드로 유명한 에너자이저가 괴물 배터리를 장착한 사상 최초의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IT매체 더버지는 오는 2월 25일 스웨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9'에서 에너자이저가 스마트폰 제품 26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너자이저는 '파워 맥스', '얼티밋', '에너지', '하드 케이스' 등 4가지 라인업으로 스마트폰을 구성한다.


먼저 '파워 맥스'는 에너자이저의 장점인 배터리 기술력을 내세운 스마트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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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맥스에는 무려 18,00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일반 프리미엄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의 4배가 넘는 수준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대용량 배터리다.


쉽게 설명하자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의 배터리 용량이 4,000mAh, LG 'V40 씽큐'는 3,300mAh, 애플 '아이폰XS맥스'는 3,174mAh가 탑재됐다.


'파워 맥스'는 한번 충전 시 최소 일주일에서 그 이상까지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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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얼티밋'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싱글 및 듀얼 팝업 카메라를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누르면 튀어나오는 팝업 카메라나 노치 디자인이 적용된 '얼티밋'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1,600만 화소, 500만 화소, 200만 화소)를 갖추고 있다.


'얼티밋'은 세계 최초 폴더블폰인 중국 로욜의 '플렉스파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라인업은 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하드 케이스'는 혹독한 환경에서 쓰기 적합한 러기드폰 라인업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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