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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프란시스 커정, 포근한 봄 향기 담은 '젠틀 풀리이디티' 2종 출시

메종 프란시스 커정이 주니퍼 베리와 넛맥, 바닐라 블렌드 등으로 따스한 봄 향기를 표현하는 향수 2종을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종 프란시스 커정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젠틀 플루이디티는 포근하면서 따뜻한 골드 에디션과 강렬하고 상쾌한 향의 실버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2일 세계적인 천재 조향사의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은 다가오는 봄 시즌과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신제품 '젠틀 플루이디티(Gentle Fluidit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동일한 성분들로 구성된 노트에서 함량을 조정하여 전혀 다른 2개의 정체성을 지닌 향기를 지닌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부드러운, 온화한 유동성이라는 의미인 제품명에서도 느껴지듯 봄 시즌에 사용할 포근한 향수로 제격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종 프란시스 커정


젠틀 플루이디티(Gentle Fluidity)는 두 가지 향수 모두 주니퍼 베리, 넛맥, 고수(코리앤더)씨 오일, 머스크, 앰버리 우드, 바닐라 블렌드라는 동일한 노트로 구성된다. 


여기에 프란시스 커정의 조향을 거쳐 골드 에디션은 머스키∙오리엔탈 향조로 포근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어 봄 시즌 풍성하게 감기는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실버 에디션은 우디∙아로마틱 향조의 청량감이 도는 우드 향으로 봄부터 여름 시즌까지 어울리는 강렬하고 상쾌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메종 프란시스 커정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에서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중하고 특별한 선물을 위해 2월 8일과 2월 13일 양일간 향수 구매 고객에게 스페셜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