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애절한 보이스로 '적재-별 보러 가자' 완벽 커버한 '석희 남친' 요한

YouTube '제오엠 TV'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석희 남친' 이요한이 달달한 보이스로 설렘 가득한 고백 송을 선사했다.

지난 1일 이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곡이에요"라며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녹음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이요한의 모습이 담겼다.

이요한은 그동안 공개된 영상과 방송에서 인정받은 바 있는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팬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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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어우러진 이요한의 달콤한 목소리는 원곡과 또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그는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라는 설레는 가사로 석희뿐만 아니라 뭇 여성의 심장까지 저격했다.

박보검도 커버해 화제가 된 바 있는 '별 보러 가자'를 이요한은 자신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보컬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커버해냈다.

이요한의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별 보러 가자' 커버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대체 가수 데뷔 언제 하나요", "석희가 반할 수밖에 없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요한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도 여자친구 홍석희에게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물해 설렘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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