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피부톤 '우유 빛깔'로 만들어줄 올리브영 '인생 미백템' BEST 4

(좌)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우) YouTube 'K-blossom Boutique & Cosmetics'

올리브영 미백 기능 화장품 BSET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피부톤이 어둡고 잡티가 많은 사람들은 평소에 화장품을 두껍게 바르고 다닌다.

화장품으로 가리지 않으면 피부가 칙칙해 보여 마치 사연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며, 원하지 않지만 '악순환'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이들은 말한다.

이미 어릴 적부터 다양한 화장품으로 '칙칙한 피부'를 감춰본 인생 선배들은 말한다. '미백 기초화장품'을 이용해 우유 빛깔 피부톤으로 피부를 가꾸는 습관을 들여보라고.

웬만한 피부과 '토닝' 시술만큼 좋은 인생 선배들이 추천하는 올리브영 미백 기능 화장품을 소개한다.

1. 닥터자르트 - V7 토닝 라이트 크림

YouTube 'Dr.Jart닥터자르트'

닥터자르트의 'V7 토닝 라이트'는 7가지 비타민과 백옥 성분의 브라이트닝 액티베이터를 함유했다. 바르는 즉시 피부톤이 밝아진다.

피부과 토닝시술의 매커니즘을 그대로 적용했다. 다크 스팟 케어와 콜라겐 합성 촉진, 수분 충전의 트리플 액션 포뮬라로 피부 속부터 깨끗하고 맑게 유지시켜준다.

보습성분을 40% 이상 함유하고 있다. 촉촉함과 동시에 밀크 타입의 모이스트 멜팅 텍스처가 마치 프라이머를 바른 듯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꾸어 준다.

비타민을 안전하게 캡슐레이션한 리포좀 기술을 적용해 피부 흡수력을 극대화시켰다. 유해 성분 10가지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피부과 테스트까지 완료한 안전한 제품이다.

2. 코스노리 - 화이트닝 드레스 크림

YouTube '코스노리' 

코스노리의 '화이트닝 드레스 크림'은 2018 겟잇뷰티 톤업크림 부분 1위 제품이다.

바르는 순간 즉각적인 톤업 효과를 볼 수 있어 '1초 톤업크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에는 벚꽃추출물, 자연유래 에센셜 오일 성분을 사용해 피부 자극 없이 순한 타입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이나 팔꿈치, 겨드랑이 등 거무튀튀한 부위에 발라도 효과적이다.

한 번이라도 화이트닝 드레스 크림을 써본 사람들은 특히 '지성 피부'라면 대환영할 것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미끄러지면서 발리지만, 바르는 순간 바로 픽싱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매트한 톤업 크림을 찾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3. 하다라보 - 시로쥰 크림 

2014년 하다라보 광고 

흔히 하다라보 제품을 떠올리라고 하면 대부분은 '수분 크림'을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 하다라보의 '시로쥰 크림'은 이미 코덕들 사이에서 '미백 크림'으로 유명하다.

하다라보의 '시로쥰' 라인은 수분을 기본으로 해 미백을 강화했다. 고순도 알부틴과 고보습 히알루론산의 결합으로 탄생했다. 

가벼운 젤 타입이고 아무런 향이 없다. 또한 피부에 남는 잔존감이 없어서 화장하기 전에 기초화장품과 함께 바르기 좋다.

'시로쥰 크림'을 바르고 나면 곧바로 '브라이트닝 효과'를 느낄 수 있다. 

4. CNP차앤박 - 비타 솔루션 화이트닝 앰플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CNP차앤박 앰플은 이미 코덕들 사이에서 피부과 전문의가 만들었다고 입소문 났다.

그중에서도 '비타 솔루션 화이트닝 앰플'은 미백 효과가 가장 뚜렷하다고 '코덕'들은 말한다. 해당 제품 속에는 안정화된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이 함유돼 있다.

건조해지기 쉬운 화이트닝 앰플에 보습을 강화해 피부 방어력을 높여준다. 또한 윤기와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차앤박 '비타 솔루션 화이트닝 앰플'은 미백효과와 수분 함유량을 높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