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투스, 피부 탄력에 좋은 신제품 '노니 앰플'·'블루라인 2종' 출시

사진 제공 = 무스투스

'피부 채식주의' 권장하는 무스투스, 신제품 '노니 앰플'·'블루라인 2종'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코스토리의 뷰티 브랜드 무스투스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1일 무스투스는 '노니 앰플'과 '블루 미스트 토너'·'블루 밤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 '노니 앰플'은 지친 피부에 탄력을 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앰플이다.

자연 유래 항산화 복합체 성분인 '노니 슬로우 콤플렉스'가 들어 있어 건강하게 슬로우 에이징(slow-aging)' 할 수 있게 한다.

노니앰플 / 사진 제공 = 무스투스

또 블루라인의 신제품 2종은 고대 로마 그리스인이 상처 치료용으로 사용했던 푸른색 원료 '아줄렌'이 주요 성분으로 사용됐다.

'블루 미스트 토너'는 히알루론 워터 층과 아줄렌 블루 오일 층이 9:1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즉각적인 보습감과 촉촉함을 선사한다.

워터와 오일이 잘 섞이도록 고루 흔들어 준 뒤, 스킨케어 단계에서 사용하면 피부에 이중 보습 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블루 밤 클렌저'는 피부에 닿는 순간 체온에 의해 부드럽게 녹아드는 셔벗 제형의 밤 클렌저이다.

메이크업부터 블랙헤드 등 노폐물까지 한 번에 클렌징할 수 있으며, 부드럽게 녹아드는 밤 제형이 자극 없는 클렌징을 돕는다.

블루 밤 클렌저 / 사진 제공 = 무스투스

해당 제품은 손 온도를 이용해 살짝 녹여준 뒤 2~3분간 피부 위에서 롤링하면 마사지 효과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무스투스 관계자는 "겨울철 건조한 피부로 인해 고민하는 고객에게 이번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스투스는 식물 속에 들어있는 영양소인 피토케미컬(Phytochemical)을 연구하고 피부 채식주의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피토케미컬은 제7의 영양소라고도 불리며, 항산화 작용 등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영양 성분이다. 무스투스는 개중에서도 컬러 푸드 속 피토케미컬에 주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