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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품'서 최초로 여황제 노리는 야망캐(?) 아리공주의 '세젤귀' 반전 과거

최근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공주로 열연 중인 배우 오아린의 '세젤귀' 과거가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SBS Catch'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SBS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공주 역을 야무지게 소화하는 배우 오아린의 과거가 재조명됐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SBS Catch'에는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한 오아린의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오아린은 양달희(김다솜 분)의 엄마가 재혼해서 낳은 배다른 동생 진홍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금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귀여운 외모와 똘똘한 눈망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YouTube 'SBS Catch'


캐릭터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오아린의 천재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황후의 품격'에서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아리공주이지만, '언니는 살아있다' 속 오아린은 세상 천진한 어린아이였다.


오아린은 타고난 눈치와 야무딱진 손으로 모든 일이든 척척해 내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랑스러운 진홍시를 제대로 표현해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 아이는 커서 대한제국 공주가 된다", "역시 아린이는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9살이 된 오아린은 지난 2015년 '웰키즈' TV CF로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며 이름을 알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SBS Catch'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YouTube 'SBS C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