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직원 50명이 12월부터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까닭

사진 제공 = GS리테일

GS25, 자발적 릴레이 헌혈 캠페인 진행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30일 GS25는 서부사무소 직원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자발적으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GS25 서부사무소는 대학로부터 광화문, 서울역, 명동, 신촌, 홍대, 연신내, 일산에 이르는 지역을 관할하는 자사의 영업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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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헌혈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

'릴레이 헌혈 캠페인'은 각 지역의 1팀부터 10팀까지 매주 1회씩 인증샷을 남기며 즐겁게 헌혈에 참여해보자는 한 직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시하게 됐다.

현재까지 한 달 동안 4개 팀에서 약 50여 명의 직원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GS리테일은 '릴레이 헌혈 캠페인'으로 인해 헌혈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GS25 서부사무소 직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GS리테일은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사랑 나눔 헌혈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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