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뷰, 싱가포르 샤샤에 공식 입점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 박차

사진 제공 = 클라뷰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클라뷰가 진주 미백라인 및 클렌징 라인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30일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는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인 샤샤(SASA) 싱가포르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싱가포르 샤샤(SASA) 입점은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는 진주 미백화장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니즈에 진주코스메틱이라는 클라뷰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아 이뤄지게 됐다.

샤샤(SASA)는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약 28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로, 전세계 700여 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클라뷰

싱가포르 샤샤(SASA) 주요 13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클라뷰 제품들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녹아있고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는 여배우크림, 진주 세럼, 진주 크림, 진주 토너, 진주 마스크를 포함한 프리미엄 미백라인인 화이트 펄세이션 라인이 있다.

또한 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올인원 트래블키트, 더운 날씨에도 산뜻한 클렌징이 가능한 클렌징워터, 퀵 클렌징패드 등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스킨케어와 클렌징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편 클라뷰는 싱가포르 샤샤(SASA) 입점과 더불어 대만 H&B스토어 'BG 샵'에도 입점을 완료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클라뷰 김현배 대표는 "샤샤(SASA)는 동남아 뷰티 시장 진출에 큰 의미가 있는 뷰티스토어인 만큼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클라뷰를 경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유통채널 입점을 적극 추진해 K뷰티를 비롯해 클라뷰 제품에 관심이 있는 해외 소비자들이 클라뷰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