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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빛 피부+긴 머리'로 역대급 여신 미모 뽐낸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tvN '남자친구'에서와 달리 긴 머리로 변신한 뒤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송혜교가 근황 사진에서 아름다운 자태로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지난 29일 배우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남자친구'에서 보여줬던 단발 헤어스타일이 아닌 긴 머리로 변신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는 웨이브 머리를 하고 앞머리를 없앤 채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여신 미모와 더불어 그는 고혹적인 느낌을 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송혜교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서 뚜렷한 쇄골라인과 직각 어깨를 자랑했다. 


야리야리한 그의 몸매는 송혜교만의 청초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어떤 스타일이던 완벽 소화하는 그의 팔색조 같은 매력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서 말이 안 나온다", "갓혜교", "송중기는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uecommabon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