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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 머리+안경'으로 지적인 '대학생'같은 분위기 뽐낸 정해인

배우 정해인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던 중 색다른 스타일링을 시도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dodam_hi0401'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정해인이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8일 배우 정해인이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정해인은 깔끔한 검은색 니트와 바지에 시크한 코트를 매치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그동안 눈썹이 보이는 짧은 앞머리 스타일을 고수했던 정해인의 헤어스타일 변화도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은 시원하게 머리를 넘긴 채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dodam_hi0401'


깐 앞머리 덕분에 정해인의 훤한 미모가 돋보이자 여성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댄디한 느낌의 안경도 쓰고 나타났다.


정해인은 신사 같은 느낌을 자아내며 평소보다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고급스럽게 생겼다", "뇌섹남같다", "헤어스타일 바꾼 거 신의 한 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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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prilblossom_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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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odam_hi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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