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cm에 92.9kg'서 20kg 감량한 '완성형 미모' 유튜버 근황
뷰티 전문 유튜버 '료아'가 최근 공개한 20kg 감량 영상에 누리꾼들의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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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료아RYO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10개월도 채 안 돼 20kg를 감량해 진정 '여신'으로 거듭난 유튜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버 '료아'는 자신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영상을 올리며 "드디어 20kg 감량"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평소 다이어트와 뷰티 관련 소식을 전하던 료아는 지난해 4월 다이어트 시작 영상을 최초로 게재했다.
당시 키 153cm에 몸무게 92.9kg, 체지방률이 53.4%라고 밝힌 료아는 6개월도 채 안 된 지난 10월 15kg을 감량한 바 있다.
YouTube '료아RYOA'
이후 꾸준히 다이어트 관련 영상을 올리던 료아는 결국 완벽한 노력의 성과를 보여줬다.
이날 공개한 영상 속 료아는 특유의 이목구비를 자랑이라도 하듯, 큼직큼직한 눈과 오뚝한 코가 돋보였다.
한 눈에 봐도 예전에 비해 달라진 턱선은 더 이상 다이어트가 필요 없어 보일 정도였다.
또 료아는 바람직한 다이어트를 위한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YouTube '료아RYOA'
그는 "처음엔 식단관리는 따로 하지 않았으며 매일 아침 헬스를 했다. 이후 체중 변화가 느껴지지 않을 쯤 식이요법과 PT를 시작했다"며 기본적인 정보를 전했다.
이어 "짜고 매운 게 맛있지만 그만큼 자극적이다. 그렇기에 건강과 체중 관리를 위해서 샐러드드레싱으로 스리라차 소스를 애용했다"라며 자기만의 꿀팁을 제시했다.
영상 마지막에 료아는 "지금까지 뺀 것만큼 더 감량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지금은 다이어트 중간점검일뿐"이라며 남은 목표를 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긁지 않은 복권", "와 턱선이 달라짐", "저도 92kg인데 영상 보면서 힘내서 시작해야겠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