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보습력 높인 '라이블리 스윗라벤더 바디 2종' 출시

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아로마티카, 천연 에센셜 오일 넣은 '라이블리 스윗라벤터 바디 2종'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샤워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줄 신제품을 출시했다.

28일 아로마티카가 달콤한 라벤더 향으로 촉촉하고 데일리 바디케어를 돕는 '라이블리 스윗라벤더 바디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이블리 스윗라벤더 바디 2종'은 바디 밀크와 샤워젤로 구성됐으며, 라벤더 꽃향기에 달콤쌉싸름한 베르가모트의 상쾌함을 담았다..

'라이블리 샤워젤 스윗라벤더'는 샴푸, 핸드워시, 세안제로도 사용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다.

'라이블리 바디밀크 스윗라벤더 바디밀크'는 유기농 시어버터와 유기농 바바수 오일 등 식물 유래 유기농 보습 원료를 배합한 3중 보습막으로 피부를 보다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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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에서 '그린' 등급 받은 성분만 담아

이번 제품은 프랑스 북프로방스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라벤더와 라반딘 천연 에센셜 오일에 허브 추출물을 섞었으며, 2종 모두 'EWG'의 '그린' 등급 성분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EWG'는 미국의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화장품 성분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한 평가 지표다.

등급은 0~10으로 나뉘며 숫자가 작을수록 유해성이 적은 성분이라 볼 수 있다. 0~2등급은 안전, 3~6등급은 주의 요망, 7~10등급은 위험 성분을 뜻한다.

아로마티카의 이번 신제품은 '그린' 등급으로 '안전'에 해당한다. 동물성 원료 및 합성 향료, 실리콘오일, 미네랄 오일 등을 배제한 덕이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를 위해 3중 보습막으로 보습력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프랑스산 프리미엄 천연 라벤더 에센셜 오일로 촉촉한 보습 효과는 물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향긋하고 기분 좋은 샤워 타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