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유 수유 어려움 겪는 산모 위해 '유축기' 대여 지원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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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서울시가 모유 수유를 어려워하는 산모들을 위해 유축기 대여 지원을 확대한다.


28일 서울시는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 코리아로부터 전동 유축기 420대를 기부받아 보건소를 통해 모유수 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에게 유축기를 빌려주는 '유축기 대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는 영아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모유 수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 구청과 보건소에 모유 수유실 설치, 전문가 1:1모유 수유 클리닉 및 모유 수유 실천 교육, 유축기 대여 사업 등 다양한 모유 수유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모유는 영아 성장을 위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질병에 대한 면역 증강뿐 아니라 모자간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고 신생아에게는 질병 예방, 두뇌발달을 돕는 가장 이상적인 영양 공급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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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만큼 이번 기부를 통해 25개 전 자치구로 유축기 지원을 확대해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를 돕고 공공장소에서 편하게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 국장은 "모유 수유는 엄마의 건강과 아기의 성장과 발육에 모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앞으로도 모유 수유 실천 향상을 위해 적절한 환경 조성과 유축기 대여 지원 확대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29일 시청 시민건강국장실에서 '모유 수유 실천 장려를 위한 유축기 기부 전달식'을 개최하고 필립스 코리아로부터 아벤트 전동 유축기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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