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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환경보호와 상생 위한 '착한소비' 이벤트 실시

대형 결제업체인 BC카드가 환경보호와 골목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착한소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BC카드 


BC카드, 전기차 충전료 할인·그린카 청구할인 혜택 제공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BC카드가 환경보호와 골목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이벤트에 나선다.


28일 대형 결제업체인 BC카드가 환경보호와 골목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착한소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환경보호를 위해 전기차 충전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경부, KT,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ICT에서 운영하는 전국 전기차 충전소에서 BC그린카드로 충전료를 결제[1]하는 고객에게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BC그린카드 1장 당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BC카드 


그린카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청구할인 혜택 제공


공유경제를 활용한 환경보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2일부터 카쉐어링 서비스 '그린카'에 새로 가입한 고객 중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차량 대여료를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6,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BC그린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3,000원 추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2월 28일까지 전국 YES24 중고서적 판매점에서 BC그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30%를 에코머니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목상권 상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318곳의 영세 중소 마트에서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식용유, 키친타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