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시트 타입 마스크팩 브랜드 점유율 3년 연속 1위 달성

사진 제공 = 메디힐

메디힐, 시트 타입 마스크팩 브랜드 점유율 3년 연속 1위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메디힐이 3년 연속으로 최고의 시트 타입 마스크팩 브랜드로 뽑혔다.  

27일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리서치 기업 칸타월드패널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시트 타입 마스크팩 브랜드 점유율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5~65세 여성 총 9,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국내 전체 온·오프라인 시장 내에서의 구매 조사 결과에 따라 순위를 선정해 신뢰도를 높였다.

메디힐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마스크팩을 고급화했으며 R&D센터를 설립하여 마스크 시트와 소재 개발에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유튜버 '윰댕'이 메디힐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모습 / YouTube '윰댕(yum-cast)'

메디힐, "앞으로도 제품 연구, 개발 통해 최고의 제품 선보이겠다"

메디힐은 꾸준한 노력을 통해 지난 2018년 9월 기준, 마스크팩 품목으로만 누적 판매량 14억 장을 돌파하면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

메디힐의 대표 제품으로는 천연보습인자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메디힐 티트리 케어 솔루션 에센스 마스크', '메디힐 프로아틴 마스크' 등이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3년 연속 시트마스크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제품 연구와 개발을 통해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메디힐 '두부밀크 마스크, 검은콩 차 마스크' / 사진 제공 = 메디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