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나만의 향을 만들어 보는 'Tailor Your Scent' 클래스 진행

사진 제공 = 조 말론 런던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조 말론 런던이 특별한 컴바이닝 서비스를 선보였다.

25일 조 말론 런던은 새해를 맞이해 지난 11일 한남 부티크에서 'Tailor Your Scent'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Tailor Your Scent' 클래스에서는 조 말론 런던의 코롱 2가지 이상을 조합해 나만의 향으로 컴바이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만을 위한 맞춤 향의 조합을 찾아보는 시간은 물론 내가 고른 토핑을 조합해 타르트를 만들고, 과일청을 선택해 칵테일을 만드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함께 진행됐다.

사진 제공 = 조 말론 런던

그뿐만 아니라 원하는 향을 상담한 후 선택한 향을 몸에 향을 입히는 '핸드 앤 암 마사지' 서비스도 진행됐다.

핸드 클렌징부터 보습, 마사지까지 원하는 향으로 입혀줘 온종일 기분 좋은 편안함을 선사했다.

특히 조 말론 런던의 '프레그런스 컴바이닝™'은 향을 만드는 단계부터 프레그런스 컴바이닝을 염두에 두고 향의 원료를 제한해서 '투명한 향'으로 제작했다.

2가지 이상이 섞였을 때 조화로우면서도 새로운 개성 있는 향이 탄생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함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 조 말론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