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외롭게 보낼 소외계층에 과자 3000박스 선물한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과자 박스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롯데제과, 복지기관 3곳에 과자 3천여 박스 전달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롯데제과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과자 박스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24일 롯데제과는 새해의 첫 명절을 앞두고 활발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최근 '밀알복지재단',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 복지기관 3곳에 과자 3천여 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복지기관을 통해 청소년시설,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아동, 희귀난치병 환아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7년 째 이어지는 롯데제과의 선행
한편 롯데제과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도 롯데제과는 '한국유엔봉사단',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에 제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건립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을 전개하는 전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