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설 연휴 비상근무 사무소 방문해 현장 점검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 설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사무실 점검설 연휴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위한 비상근무 실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상근무 현장 점검에 나섰다.

23일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이 전날인 22일 용산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콜센터)와 경기도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대훈 은행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는 것은 물론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명절연휴를 전후해서 거래량이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해 NH농협은행은 시스템 사전점검과 인프라 증설 작업을 마무리지었다.

또 명절연휴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해 금융거래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하는 등 거래집중에 따른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명절기간에도 직원들이 묵묵히 근무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농협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며 "빈틈없는 준비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