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 수상

YouTube '하다라보코리아'

히알루론산 황금비율이 만든 두 번째 기적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고보습 스킨케어 브랜드 하다라보가 '고쿠쥰 로션'으로 국내 대표 H&B 스토어 올리브영 주최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3일 하다라보에 따르면 시그니처 아이템 고쿠쥰 로션이 '올리브영 2018 헬스&뷰티 어워즈'에서 스킨‧토너 부문 3위에 올랐다.

고쿠쥰 로션은 일반 히알루론산, 슈퍼 히알루론산, 초미세 히알루론산 등 분자 크기가 다른 세 가지 히알루론산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고보습 화장수다.

독특한 밀도감과 남다른 보습력으로 이미 지난 2016년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 스킨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 제공 = 하다라보

강력한 수분감을 공급해 쫀득하고 윤기 있는 '모찌 피부'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모찌 로션'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고쿠쥰 로션은 지난해 10월 전년 동월 대비 231% 증가한 판매량을 보이며 수상을 일찌감치 예고하기도 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하다라보는 고쿠쥰 로션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오는 24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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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라보 마케팅 담당자는 "'고쿠쥰 로션'은 3중 히알루론산의 강력한 보습력과 수분감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다"며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로 고쿠쥰 로션의 뛰어난 보습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매년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받은 제품을 어워드 형식으로 발표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매출을 기준으로 20개의 카테고리를 선정하고, 카테고리별 1위에서 3위까지 총 60개의 히트 상품을 엄선해 이뤄진다.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제품을 선발하기 때문에 시장 동향과 트렌드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 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