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2019 상반기 장인교육 및 신메뉴 품평회 진행

사진 제공 = 피자알볼로

피자알볼로, 2019년 상반기 장인교육과 신메뉴 품평회 진행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피자알볼로가 100년 가는 장인 브랜드가 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23일 수제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지난 21일, 22일 외식 복합 문화공간 '종이비행기 날고'와 '백스코'에서 2019년 상반기 장인교육과 신메뉴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본사 직원과 직영점, 가맹점 점주들이 모여 회사의 비전과 가치 및 방향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인교육을 지속해서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날 피자알볼로는 장인교육 참여자에게 '알볼로 고객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주문 고객 데이터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2019년 외식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피자알볼로는 이근갑 교촌에프앤비 고문을 연사로 초빙해 '우리만의 Only one 브랜드 만들기 위한 성장 주사'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피자알볼로 공식 홈페이지

피자알볼로, "앞으로도 더 좋은 피자 만들 것"

신메뉴인 피자 5종과 사이드 3종의 점주 품평회도 함께 진행했다. 

품평회는 메뉴를 시식한 후, 설문을 통해 신메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전체적인 보완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이재욱 피자알볼로 대표가 강의를 통해 이번 장인교육의 주제인 '더 좋은 피자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장인교육을 마무리, 참석한 점주들의 호응을 얻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장인교육을 통해 피자알볼로의 구성원이 함께 모여 우리의 고객과 제품, 그리고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주와 함께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자알볼로를 100년 가는 장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앞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하고, 더 좋은 피자와 더 좋은 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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