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설맞이 얼리버드 할인 40% 쏜다…"여러 건 이용해도 제한 없어"

사진 제공 = 쏘카

제주공항은 7일 전에만 예약하면 반값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명절을 앞두고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연다.

23일 쏘카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예약 시 전국 3,900개 쏘카 존에서 대여료의 4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할인 적용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1일 오전 9시까지로 1일 이상 예약 시 적용된다.

쏘카는 기간 내 이용자에 한해 여러 건을 이용해도 제한 없이 할인을 적용한다.

쏘카 홈페이지

할인 대상 차종은 말리부, 카니발, 그랜저 IG, K7 등 중형차, 승합차, 준대형 차량이다.

특히 제주공항 쏘카존은 출발 7일 전에만 미리 예약하면 차종 제한 없이 상시 50% 할인이 제공돼 연휴 기간 여행 계획이 있다면 효율적이다.

한서진 마케팅 본부장은 "명절 이동 시 고객들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쏘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이용하는 쏘카로 즐거운 이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쏘카는 전국 KTX, 기차역, 버스터미널 인근 227개 존에 1,434대의 차량을 배치해 대중교통과 카셰어링 연계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이 쉽게 찾아 탈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사진 제공 = 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