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4분기 영업익 감소 전망…목표가 7만5천원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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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8만2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신영증권은 23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8만2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롯데하이마트의 2018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 17.6% 감소한 9530억원, 23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서정연 연구원은 "지난 3분기부터 대형가전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4분기 김치냉장고 및 모바일 신제품 출시 특수를 누리지 못하면서 4분기에도 매출이 역신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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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의 옴니채널 전략은 기대 요인"


신영증권에 따르면 매출 부진을 보이는 품목은 TV, 냉장고, 에어컨, PC, 모바일(핸드폰) 등으로 꼽혔다.


하지만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 관련 신규 가전들의 경우 보급률 상승으로 꾸준히 고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옴니채널 전략은 기대 요인이지만, 올해 상반기까지는 판관비 등으로 기저 부담이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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