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터질 때까지 딸기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축제 시작된 '계절밥상'

CJ푸드빌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딸기 덕후라면 꼭 계절밥상에 꼭 방문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22일 CJ푸드빌 계절밥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메뉴는 케이크부터 푸딩, 아이스크림,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 음식이다. 이들 메뉴는 '지금 절정의 맛 딸기 축제'라는 콘셉트로 준비됐다.

대표메뉴인 생딸기 초코케이크는 달콤한 초코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신선한 고령산 생딸기를 올려 상큼함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딸기 푸딩은 요거트 젤리에 생딸기와 레드커런트를 더해 은은한 단맛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CJ푸드빌

이밖에도 즉석에서 막 구워낸 따끈한 호떡에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딸기청을 곁들인 딸기 호떡, 촉촉한 딸기 시트에 딸기 크림을 더해 만든 딸기 롤케이크, 그 밖에 딸기 빙수, 딸기 라떼, 딸기 아이스크림, 딸기 에이드도 함께 맛볼 수 있다.

한편 계절밥상은 딸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SNS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월 10일까지 계절밥상에서 딸기 신메뉴 인증샷을 찍어 본인 SNS에 '계절밥상', '딸기 축제' 두 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10명을 추첨해 계절밥상 1인 식사권을 선물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추위에 움츠러든 고객에게 봄 에너지를 빨리 전하고자 전년보다 한 달 일찍 딸기 메뉴를 내놨다"며 "계절밥상에서 가장 먼저 봄기운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