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30일(금)

"'무대 의상' 예산 다 쓴 거 아니냐"는 말에 방탄 진이 한 자신감 넘치는 한마디

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자신의 얼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2018 MGA'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전 녹화 무대를 준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대기실 풍경이 담겼다.


의상 색깔에 맞춰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 부른 멤버들은 각자의 의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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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진이 착용한 신발을 본 RM은 "청팀이 신발이 까리하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상 예산을 진의 신발에 다 쓴 것 같다며 장난스럽게 하소연했다.


그 말을 들은 진은 여유롭게 미소를 지으며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그는 "무슨 소리야. 형은 얼굴이 곧 예산이야"라고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여기에 능청스러운 표정과 제스처까지 더해져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석진 미모 클래스", "본인도 잘생긴 거 아는구나?", "우리 방탄 대기실에서 귀엽게 노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미모 자신감 폭발한 방탄소년단 맏형 진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5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Tube 'BANGTA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