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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에 이별 통보받고 길거리서 아이처럼 엉엉 운 '남자친구' 박보검

'남자친구' 박보검이 이별 통보를 받은 상황에서 펑펑 오열하며 명품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인사이트tvN '남자친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울리고 싶은 스타'로 꼽히기도 했던 박보검이 길거리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21일 tvN 드라마 '남자친구' 측은 공식 사이트 등을 통해 오는 23일 방영 예정인 1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30초의 짧은 영상에서 배우 박보검은 거리를 걷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애써 덤덤한 척 해보려 하지만 멈추지 않는 눈물에 결국 소리를 내어 끅끅 오열하기 시작한다.


인사이트tvN '남자친구'


손으로 눈을 꾹 누르며 진정해보려 하다가도, 끝내 아예 길거리에 주저앉아 얼굴을 파묻고 아이처럼 엉엉 울고 만다.


앞서 박보검이 맡은 '남자친구' 진혁은 사랑하는 연진 수현(송혜교 분)에게 이별 통보를 당한 상황.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엉엉 오열하는 진혁, 박보검의 모습을 미리 접한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가슴이 아프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해당 장면이 담긴 tvN '남자친구' 15회는 오는 23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인사이트tvN '남자친구'


Naver TV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