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드, 정의와 평화를 이야기하는 '저스티:스 JUSTEACE 展' 개최

사진 제공 = 마리몬드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마리몬드가 정의와 평화를 이야기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19일 마리몬드는 저스티:스 JUSTEACE 展 '우리는 바라보고 생각하고 꿈을 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스티:스 JUSTEACE'는 정의를 뜻하는 JUSTICE와 평화를 의미하는 PEACE의 합성어이다.

마리몬드는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 (11월 19일)과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 (11월 25일)을 기념하고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Justeace Week (저스티:스 위크)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했고, 한동안 마리몬드 온라인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또한 5천 명 구매자 챌린지에서 약 300% 달성하면서 무료 전시인 마리몬드 저스티:스 JUSTEACE 展을 개최하게 됐다.

마리몬드 공식 홈페이지

마리몬드 저스티:스 JUSTEACE 展 '우리가 바라보고 생각하고 꿈을 꿔'는 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스페이스 오매(서울 성동구 뚝섬로 9길 16 4층)에서 진행된다.

우리가 함께 꿈꾸는 그 누구도 폭력의 피해를 받지 않고 인권이 존중받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향한 아티스트 18명의 특유의 시선으로 풀어낸 드로잉, 사진, 설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 외에도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프로젝트 나무의 첫 번째 패턴으로 꾸며진 아몬드 존과 일본군 위안부피해 할머니의 한 분 한 분을 재조명하는 휴먼 브랜딩 프로젝트인 꽃할머니 존을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시회를 찾아주신 관람객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리몬드 저스티:스 JUSTEACE 展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전시 일정 동안 휴관 없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리몬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