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키친, 설탕 없는 '건강한 다방커피' 2만 5천포 노인복지관에 기부
식이요법 전문 기업 닥터키친이 당뇨, 심혈관 질환, 기타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닥터키친 다방커피'를 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
닥터키친,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어르신을 위한 건강간식 기부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식이요법 전문 기업 닥터키친이 어르신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다방커피를 복지관에 기부했다.
17일 닥터키친은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어르신을 위한 건강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닥터키친은 당뇨와 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환자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
닥터키친, '건강한 다방커피' 2만 5천포 전달
닥터키친은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닥터키친 다방커피' 2만 5천포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닥터키친 다방커피'는 설탕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믹스커피 본연의 달달한 맛을 낸 건강한 다방커피다.
이 커피는 당뇨, 심혈관 질환, 기타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닥터키친, 환자들에게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 제공
한편 닥터키친은 식단을 통해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환자들이 일반식과 같은 식사를 하면서도 영양학적 밸런스를 맞출 수 있게 돕고 있다.
당사는 이러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사업모델뿐 아니라 직접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도 실현할 계획이다.
강임규 닥터키친 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