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입맛과 건강 모두 잡은 '자연은 요거새콤 파인애플' 출시

사진 제공 = 웅진식품

웅진식품, 자연은 요거 새콤 파인애플 출시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국내 음료제품 생산업체 웅진식품이 디저트로 먹기 좋은 신제품을 선보인다.

16일 웅진식품은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과즙이 든 '자연은 요거새콤 파인애플'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자연은 요거새콤 파인애플'은 파인애플의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유산균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과즙 음료다.

웅진식품이 지난해 3월에 선보인 '자연은 요거 시리즈'는 국내와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첨가해 소비자들의 입맛과 건강을 함께 생각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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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자연은 요거 시리즈 많이 사랑해주시길"

자연은 요거상큼 복숭아, 요거풋풋 사과에 이어 출시된 요거새콤 파인애플은 부드러운 식감에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간식으로 그냥 마시기에도 좋고, 입안을 달래주는 부드러운 맛으로 매운 음식에 곁들이기에도 좋다.

'자연은 요거새콤 파인애플'은 웅진식품이 기존 '자연은 요거' 시리즈를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한 제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먹기 좋은 1.5L 용량으로 출시된다.

전기성 웅진식품 대리는 "지난 한해 동안 자연은 요거 시리즈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맛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은 요거상큼 복숭아와, 요거풋풋 사과와 함께 요거새콤 파인애플 3종 시리즈를 더욱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