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량 2억 세트 돌파"…동원F&B, 선물세트 200여 종 출시
동원F&B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동원참치와 리챔, 양반김 등으로 구성된 동원 설 선물세트 200여 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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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동원F&B
동원F&B, 설 선물세트 200여 종 출시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설 연휴가 성큼 다가오면서 동원F&B의 명절 선물세트가 돌아왔다.
16일 동원F&B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동원참치'와 '리챔', '양반김' 등으로 구성된 동원 설 선물세트 200여 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원선물세트는 지금까지 누적 2억 세트 이상이 판매되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식품선물세트다.
동원은 지난 1984년 국내 최초로 참치캔을 담은 '동원참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선물세트로는 조미료나 식용유가 대부분이던 당시 고가였던 '동원참치 선물세트'는 출시 첫해 추석에만 30만 세트 이상이 판매되며 선물세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사진 제공 = 동원F&B
지난해 '동원참치 선물세트' 판매량 2억 세트 돌파
'참치캔'은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소비자 사이에서 참치는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과 면역력을 높이는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수요가 늘었다.
이를 통해 '동원참치 선물세트'는 지난 2006년 추석에 누적 1억 세트를 넘어섰다.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해, 지난해 추석에는 2억 세트를 돌파했다.
동원F&B는 올해도 '참치캔', '리챔' 등 건강 콘셉트의 제품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고급캔햄 국내브랜드 1위인 '리챔'은 최근 나트륨 저감화를 통해 풍미는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기존 100g당 840mg에서 670mg으로 20% 이상 대폭 낮춰 건강성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동원F&B는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강요리유', '구운 소금' 등을 담은 혼합세트도 선보인다.
사진 제공 = 동원F&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