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 에어아시아 예약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서비스 중단'된다

사진 제공 = 에어아시아

"19일 오후 3시 전 셀프 체크인 권장"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에어아시아가 안정적인 온라인 환경 구축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전체 예약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다.

15일 에어아시아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20일 새벽 4시까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카운터와 콜센터에서의 모든 항공권 예약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에어아시아

업그레이드 기간에 웹, 모바일 앱, 공항 키오스크에서의 셀프 체크인과 예약 관리 서비스 이용 역시 중단된다.

이에 따라 에어아시아는 "해당 기간 에어아시아 항공편을 이용할 예정인 승객들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이전에 셀프 체크인을 완료하길 적극 권장한다"고 전했다.

에어아시아의 셀프 체크인 서비스는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편 출발일 14일 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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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중단과 관련한 최신 공지는 에어아시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및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에어아시아 고객지원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