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제철 '딸기' 듬뿍 들어간 신제품 8종 출시

Facebook 'pascucci1883'

파스쿠찌, 제철 딸기로 만든 음료 6종, 디저트 2종 출시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파스쿠찌가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딸기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인다.

15일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새콤달콤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음료 6종과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딸기음료 콘셉트는 '베리 머치 인 러브(Berry Much in Love)'로 올 봄, '파스쿠찌에서 딸기와 사랑에 빠져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에 그래놀라, 딸기 치즈 케이크 큐브 등 다채로운 원재료를 사용했다. 고객들은 딸기음료를 주스, 쉐이크, 티 등 세가지 유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Facebook 'pascucci1883'

파스쿠찌, "앞으로도 제철과일 활용한 다양한 음료 선보이겠다"

파스쿠찌가 이번에 선보인 딸기음료는 '딸기치즈큐브쉐이크', '딸기요거트그래놀라', '딸기플라워밀크쉐이크', '딸기프룻티펀치', '딸기주스'의 6종이다.

딸기 음료와 뛰어난 궁합을 자랑하는 디저트도 출시한다. 고객들은 파스쿠찌에서 '스트로베리 허니브레드',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딸기를 활용한 시즌제품이 매년 반응이 좋아 올해도 다양한 메뉴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철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딸기 음료 구매 시 뉴트로 콘셉트의 우유팩 모양 딸기밀크보틀을 2,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제공 = 파스쿠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