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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새우버거보다 '2배' 커진 한정판 '더블 새우 버거' 전격 출시

롯데리아 인기 메뉴 '새우버거'가 2배 커진 사이즈로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kanghyky', 'xssunx'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롯데리아 인기 메뉴 '새우버거'가 2배 커진 사이즈로 돌아왔다.


15일 롯데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더블 새우 버거' 출시 소식을 전했다.


더블 새우 버거는 '2019 황금돼지해'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것으로 오늘(15일)부터 준비된 물량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 된다.


롯데리아가 공개한 '더블 새우 버거'의 이미지에서는 단연 2층 높이의 새우 패티가 눈에 띈다.


인사이트롯데리아 페이스북


새우 패티와 롯데리아만의 특제 버거 소스가 어우러진 기존 새우버거에 패티 한 장과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이 더 추가됐다.


패티가 커진만큼 소스양도 2배로 늘려 '새우버거 덕후'의 식욕을 자극한다.


단품은 4천500원, 세트 6천300원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착한 점심 세트 5천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인사이트Instagram 'lotteria_kr'


단, 전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은 아니며 일부 가맹점은 제외되니 반드시 확인 후 방문해야겠다.


또한 홈서비스로는 맛볼 수 없으며, 착한 점심 세트로 구매 시 제휴카드 할인 및 타 행사 할인은 중복으로 받을 수 없다.


'더블 새우 버거'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롯데리아는 새우버거다", "오늘 저녁때 새우버거 먹어야겠다", "새우 패티가 2개라니!"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