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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더반찬, '주6일 새벽배송'으로 고객 편의 높인다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1등 온라인 반찬마켓인 '더반찬'이 신년을 맞아 고객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인사이트

Instagram 'thebanchan'


새벽배송 주6일로 확대해 배송 편의 강화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동원그룹 계열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1등 온라인 반찬마켓인 '더반찬'이 신년을 맞아 고객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14일 더반찬은 배송, 결제, 상품의 측면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올린다고 밝혔다.


배송과 관련해서는 이달부터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5일(화~토)에서 주6일(월~토)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일요일 오전 6시까지 음식을 주문하면 월요일 새벽에 배송 받아 아침 식사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동원그룹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 '더반찬페이' 론칭


또한 최근 결제와 관련해서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인 '더반찬페이'를 개발해 사이트에 도입했다. 이는 동종업계에서 최초의 시도다.


고객은 '더반찬페이'에 신용카드 등록만 하면, 결제 시 별도의 정보입력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더반찬은 상품 측면에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고자 다양한 신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구성한 '밀키트' 상품과 설날과 제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차례상', 간편하게 장기 식단을 구성한 '정기식단' 등을 새롭게 출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동원그룹


더반찬 관계자는 "올해 정기식단 개발, 주문시간 연장 등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지난해 대비 3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리를 해먹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제대로 된 집밥을 차려먹을 수 있도록 해 온라인 반찬마켓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