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청자 '펑펑' 울린 어느 대기업의 '감동' 미혼모 영상

인사이트YouTube '한샘' 


세상의 편견에 맞서 힘겹게 싸우는 미혼모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아이를 혼자 키우고 계시네요…?"


이 한 마디와 함께 매일같이 수많은 거절을 당하며 세상의 편견과 싸우는 이들이 있다.


때로는 사람들의 수군거림에 냉가슴을 앓고, 또 때로는 가장 사랑하는 가족에게조차 외면당하면서 말이다.


인사이트YouTube '한샘' 


2016년 기준 국내 미혼모는 2만 3,936명. 이중 다수의 미혼모들이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가시 돋친 말들에 상처받으며 살아간다.


그렇지만 힘겨운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오면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가 있기에 포기할 수 없다.


울적함은 미뤄두고 아이를 보면서 한번 씩 웃는다. 그리고 내일 또다시 사람들의 편견에 맞설 준비를 한다.


인사이트YouTube '한샘' 


'나는 엄마입니다' 주제로 올해 캠페인 진행하는 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은 최근 이러한 내용의 짧은 영상을 만들어 여성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한샘은 2019년 연간 캠페인 주제를 '나는 엄마입니다'로 정하고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미혼모', '워킹맘', '전업맘' 등이 대상이다.


먼저 한샘은 지난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상을 미혼모를 비롯한 한부모 가정으로 정하고 한부모 가정의 집 20여 곳을 새로 꾸며준 바 있다.


또한 한부모가정 돌봄시설에서 퇴소해 자립을 하는 한부모 가정에 자립 정착금을 주고 자립 시 필요한 생활용품을 담은 자립 응원 키트도 함께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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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전업맘' 등으로 캠페인 범위 확대할 예정


미혼모에 이어지는 주제는 '워킹맘'이다. 한샘은 다양한 사내 모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워킹맘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한샘은 '여성이 다니고 싶은 회사, 엄마가 행복한 회사'를 모토로 여성 임직원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성장 토대를 만들어주는 데에 집중한다.


또한 임신부는 임신 전 기간 6시간 단축 근무를 하도록 하고 육아휴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했다.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해 여성 임직원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환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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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재래식 부엌가구가 주를 이루던 1970년대 현대식 입식 가구를 보급해 주부들의 삶의 질을 높였던 한샘.


시간이 한참 흐른 지금까지도 한샘은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엄마들은 응원하며 가족의 행복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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