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에 40포인트 가까이 급등...2060선 회복

인사이트 / 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명동 KEB 하나은행 9일 마감시황 / 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2% 가까이 급등...2064.71에 마감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9일 코스피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에 단숨에 40포인트 가까이 급등했다.


전 거래일보다는 39.44포인트(1.95%) 오른 2064.71로 마감하며 열흘만에 2060선을 회복했다.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 홀로 5,169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59억원, 1,420억원씩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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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전기전자(4.25%), 철강금속(3.28%), 기계(3.14%), 제조업(2.70%), 운수장비(2.62%), 건설업(2.19%) 등이 2%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다.


종목별로 그동안 미·중 무역갈등 영향으로 하락했던 IT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3.94%, SK하이닉스가 7.43% 등 큰 폭으로 올랐다.


이외에 셀트리온(0.23%), 삼성전자우(5.18%), 현대차(2.93%), 삼성바이오로직스(0.26%), LG화학(0.72%), POSCO(4.07%), NAVER(2.31%) 등 SK텔레콤(-2.36%)을 제외하고 시총 상위 10위 종목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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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679.74에서 상승 마감...환율 1122.1원


코스닥도 전장보다 11.25포인트(1.68%) 크게 오르며 680 턱 밑에서 마무리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 홀로 26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251억원, 기관은 21억원씩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종목들도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비롯해 신라젠, CJ ENM, 포스코켐텍, 메디톡스, 에이치엘비, 펄어비스 등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0원 내린 1122.1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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