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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올레드 폭포'로 관람객 입 떡 벌어지게 만든 LG전자 CES 전시관 현장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9' 전시관에 초대형 '올레드 폭포'를 설치해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LG전자 '올레드폭포' / 사진제공 = LG전자


LG전자,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슬로건 제시초대형 '올레드 폭포' 등 관람객 이목 집중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가전 명가'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9'에서 초대형 '올레드 폭포'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기술 혁신 기반으로 차세대 디바이스와 인공지능(AI)이 제시하는 통합솔루션을 전시 중이다.


LG전자는 올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이라는 슬로건으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 입구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붙여 만든 초대형 '올레드 폭포' 조형물이 설치됐는데 관람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인사이트LG전자 '올레드폭포' / 사진제공 = LG전자


완벽한 블랙, 곡면 디자인 등 올레드만의 장점을 활용해 대자연의 웅장함을 담은 담은 '올레드 폭포'는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술 수준을 증명해 보였다는 평가다.


LG전자는 'CES 2019' 전시관에서 LG전자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올레드 폭포' 이외에 '롤러블 올레드 TV', '캡슐맥주 제조기', '웨어러블 로봇' 등을 잇따라 선보였다.


한편 'CES 2019'는 글로벌 150여 국가에서 4,500여 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지난 1973년(당시 금성사)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 뒤 지금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인사이트LG전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 사진제공 = LG전자


인사이트LG전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 사진제공 = LG전자


인사이트LG전자 '홈브루' / 사진제공 = LG전자


인사이트LG전자 '홈브루' / 사진제공 = LG전자


인사이트LG전자 'LG 클로이' / 사진제공 = LG전자


인사이트LG전자 'LG 씽큐' / 사진제공 = LG전자


인사이트LG전자 'LG 시그니처' / 사진제공 = LG전자


인사이트LG전자 'V40 씽큐' / 사진제공 =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