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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신맛에 씹는 재미까지 더해진 중독성 甲 신상 '아이셔 젤리'

지난달 중순 오리온이 선보인 '아이셔 젤리'가 강한 신맛과 말랑말랑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gyeongog8019'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름만 들어도 침샘이 폭발하는 '아이셔'가 신제품 '아이셔 젤리'로 빠르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달 중순 오리온이 선보인 '아이셔 젤리'는 오랜 시간 캔디, 껌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받아 왔던 '아이셔'의 새로운 버전이다. 


귀여운 고양이 얼굴 모양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는 '아이셔 젤리'는 '레몬 맛'과 '블루에이드 맛' 두 가지로 출시됐다. 


기존의 '아이셔' 제품과 같이 '아이셔 젤리'도 강한 신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젤리의 말랑말랑한 식감까지 더해져 소비자 사이에서 '중독성 甲(갑)' 젤리로 호평을 얻는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ulboru'


'아이셔 젤리'의 신맛은 젤리 겉면에 묻은 '사우어(Sour) 파우더'와 젤리 안을 가득 채운 '사우어 잼'에 숨겨져 있다. 


겉면에 있는 '사우어 파우더'는 젤리를 입안에 넣을 때 상큼한 신맛을 느끼게 한다. 


사우어 파우더의 신맛을 젤리의 달콤한 식감과 함께 즐기다 보면, 이어 안에 있던 '사우어 잼'이 입안 가득 퍼지며 짜릿한 신맛을 선사한다.   


이 두 번의 신맛에 완전히 매료된 소비자들은 SNS를 통해 "정신이 번쩍 드는 맛으로 비몽사몽 한 아침에 먹으면 좋다"라며 꼭 먹어보길 바란다는 내용의 후기를 남기고 있다. 


인사이트오리온 블로그


한편, 오리온은 '아이셔 젤리'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13일까지 '아이셔 젤리 체험단'을 모집한다. 


오리온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체험단 신청 양식을 장식하고 아이셔 젤리에 대한 기대감을 작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체험단에 선정된 인원은 자신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리뷰를 남기면 된다. 이들 중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추가 선물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리온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오리온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