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요기요서 'bhc치킨' 주문하면 '2천원' 싸게 먹는다

YouTube 'BHC치킨'

bhc치킨, 새해 첫 요기요 할인 이벤트 진행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새해를 맞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8일 bhc치킨은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올해 첫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1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요기요에서 bhc치킨을 주문할 시 '2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달 8, 15, 22, 29일에 요기요에서 bhc치킨의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로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특히 8일인 오늘은 '2019 아시안컵 대회 조별리그' 중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이라크의 경기가 예정돼 있어 치킨을 주문하기에 '딱 좋은' 날이 될 듯싶다.

YouTube 'BHC치킨'

'치하오'를 비롯한 bhc치킨 전 메뉴 할인

이번 할인 이벤트 대상은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한 전체 메뉴다. 특히 최근 출시된 '치하오' 치킨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16만개 판매를 기록한 '치하오'는 치킨에 사천요리가 접목돼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까지 갖춰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대표 소스인 '라유'와 한국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중국 흑식초'로 버무려 이국적인 맛과 향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다.

bhc치킨 관계자는 "새해 첫 이벤트를 통해 올해도 치킨과 함께 많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bhc치킨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