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9일), 위메프서 'LG 울트라 노트북' 11,111원에 '득템'할 수 있다"

위메프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새 학기를 앞두고 노트북 구매를 희망하고 있다면 위메프의 초특가 할인 이벤트에 집중해보자.

8일 '11데이'를 진행 중인 위메프는 오는 9일 이벤트 품목으로 LG 울트라 노트북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앞서 위메프는 5일부터 '11데이'를 개최해 애플 아이폰 XS, 아이패드, 황금 돼지바(골드 바) 1돈 등을 할인 판매해왔다.

폭발적인 인기 속에 3월 대학교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품목은 단연 LG전자의 노트북이다.

LG전자

위메프는 9일 LG전자 울트라북(15UD370-LX1TK) 100대를 1만 1,111원에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2017년 1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15.6인치 화면 크기에 CPU N3450을 탑재하고 있다.

게이밍으로 쓰기엔 조금 부족하지만 과제나 자료 검색 등 신입생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을 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평가.

이 때문에 '가성비' 좋은 노트북의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LG전자

만약 다른 방법으로 이를 구매한다면 최소 수십만원은 줘야 하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포털 사이트에 '위메프 11데이'를 검색한 후 노출되는 배너를 클릭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하면 된다.

'대학생의 필수품'이라 불리는 노트북을 아직 구매하지 못한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절대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