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 만에 '100만 개' 팔린 풀무원다논 신상 요거트의 위엄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이 출시한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가 신제품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풀무원다논이 요거트 한 컵으로 한 끼를 든든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은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가 신제품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식사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 간편 대용식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는 요거트 하나만으로도 맛있으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가능하게 해 출시 한 달 만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낮은 귀리 덕분에 고소한 맛과 함께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고구마와 파인애플로 풍미와 영양을 더했다.
풀무원다논, "한끼오트로 영양 채우시길"
고객들은 한끼오트 한 컵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필수 영양 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고 장 건강에 좋은 '엘 카제이(L. casei)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D까지 챙길 수 있다.
또한 제품 출시 당시 간편 대용식을 즐겨 찾는 이들을 대상으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해 한끼오트에 대한 입소문 효과를 창출하기도 했다.
한끼오트의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귀리가 들어간 '한 끼'라는 직관적인 의미의 이름 역시 소비자를 사로잡은 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한끼오트가 간편한 식사 대용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바쁜 아침에, 출출한 오후에도 한끼오트를 통해 영양을 채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