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이마트가면 육즙 좔좔 '삼겹살'과 오동통 '전복' 990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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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2019년 새해를 맞아 몸보신 든든하게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오늘 이마트를 찾아가 보자.

전복, 삼겹살 등 신선식품을 평소보다 최대 '반값'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3일 이마트는 매월 1·3주 차에 농·수·축산물 각 1개씩 총 3품목을 선정해 1주일간 약 40~50% 할인한다고 밝혔다.

1월의 시작인 이번 주 할인 제품은 전복과 삼겹살·목살이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전복(소)은 개당 정상가보다 50% 저렴한 단돈 990원. 다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인당 10마리까지 구매를 제한한다.

삼겹살과 목살은 100g당 99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계란 대표 품 '알찬란(대란·30입)'을 최근 1년 내 이마트 최저가격인 2천800원대에 선보인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 외에도 분유·휴지 등 생활용품과 가공식품 중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단, 이마트e카드·삼성카드·국민카드·현대카드·농협카드·우리카드·IBK기업은행·씨티카드 등 행사카드 사용 고객에 한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마트 홈페이지나 유선전화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