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지민, 서은광, 김진환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남들과 달리 작은 손을 가지고 있어 주목을 받는 아이돌을 소개한다.

얼굴을 덮을 정도의 큰 손이 '심쿵'을 유발한다고 하면,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작은 손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박력 넘치는 댄스와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하지만 아기 같은 손을 지닌 반전 매력의 아이돌스타들이 있다.

추운 겨울 꼭 잡아주고 싶은 작은 손을 지닌 남자 아이돌 5인을 만나보자.

1. '방탄소년단'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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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손이 작은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완벽한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지민이지만 그의 손은 아주 아담하다.

지민은 무대에서 마이크가 손에 다 안 들어와서 떨어트릴까 걱정을 할 정도로 작은 손을 가지고 있다.

2. '비투비' 서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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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TV '멋진 남자 BTOB'

비투비의 서은광 역시 귀여운 손 크기를 자랑한다.

한 그룹의 리더이자 아이돌 사조직의 회장을 맡고 있을 만큼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서은광이지만, 의외로 그의 손은 매우 작다고 알려졌다.

과거 비투비 대표 '왕손' 육성재와의 손 크기 비교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3. '아이콘' 김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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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의 보컬 김진환도 작은 손을 가진 아이돌이다.

그는 작은 일회용 커피잔도 빅 사이즈로 만들어버리는 아담한 손 크기를 자랑한다.

SNS에는 멤버들과 그의 손 크기 차이를 보여주는 다양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4. '빅스' 홍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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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의 멤버 홍빈 역시 큰 키와 덩치에 비해 비교적 작은 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홍빈이지만 의외로 작은 손 크기를 가지고 있어 팬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5. '엑소' 시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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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시우민 또한 아담한 손 크기를 자랑한다.

귀여운 외모와 함께 작은 손까지 가지고 있는 시우민은 팬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엑소의 대표 큰 손 찬열과 손바닥을 마주치는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