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다!"···스벅이 '기해년' 맞아 작정하고 내놓은 신상 MD

Instagram 'starbuckskorea'

[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스타벅스가 '귀염뽀짝'한 신상 MD를 내놨다.

지난달 28일 스타벅스는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로운 텀블러, 컵 등을 공개했다.

기해년인 이번 뉴이어 MD 콘셉트는 '플라잉피그'로 베이비 핑크색의 포인트가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보라색과 금색이 더해져 더욱 영롱함을 자랑한다.

스타벅스 홈페이지

특히 355ml 용량의 엘마 텀블러에는 귀여운 플라잉피그 슬리브가 더해져 있다.

팔랑거리는 귀부터 꼬리까지 디테일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뉴이어 해피드림 피그 머그는 '황금돼지' 그 자체다.

돼지 꼬리 모양의 스푼과 얼굴 모양의 머그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대 머그잔 중에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스타벅스 홈페이지

이 외에도 키링, 콩코드 텀블러 등 총 머그 5종, 플라스틱 텀블러 3종, 스테인리스 텀블러 9종, 보온병 3종, 액세서리 5종 등이 준비돼있다.

또한 해피 피그 베어리스타 인형도 있어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