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해년 맞이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 초대박 종료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불꽃쇼 및 레이저쇼와 화려한 에어샷으로 2019년의 힘찬 시작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현대자동차는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기해년 맞이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2018년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돼 유승우, 네이브로 등 가수들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했다.

특히 인기 아프리카 BJ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 댄스 스테이지, 국악단 '소리개'의 퓨전 국악 공연 그리고 인기 발라드 가수 성시경의 메인 공연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메인 하이라이트인 카운트다운 세리머니에는 불꽃쇼 및 레이저쇼와 화려한 에어샷으로 2019년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온라인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불꽃쇼와 레이저쇼는 현장에서 대형 옥외 LED 화면에 동시 중계되어 규모감 있는 카운트다운을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됐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고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최한 이번 이벤트가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시민 및 관광객들의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