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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핵인싸 사이에서 삼각김밥과 '찰떡궁합'이라 소문난 미니컵면

농심이 새롭게 출시한 '미니컵면'이 도시락은 물론 김밥 등과 같은 즉석식품과 찰떡궁합을 자랑해 인싸들 사이에서 편의점 '꿀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편의점 '꿀템' 컵라면으로 등극한 농심 신상 '미니컵면'맛은 물론 가성비 좋은 혜자라면…인싸들 사이서 인기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뜨거운 물만 부으면 2분도 안돼 뚝딱 완성되는 편의점 '꿀템' 컵라면이 요즘 인싸들 사이에서 화제를 끌어모으고 있다.


도시락은 물론 김밥 등과 같은 즉석식품과 찰떡궁합을 자랑해 인싸들 사이에서 편의점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 컵라면의 정체는 바로 농심 신상 '미니컵면'이다.


'라면 명가(名家)' 농심은 최근 김밥, 도시락 등 즉석식품과 곁들여 먹기 딱 좋은 '미니컵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농심 '미니컵면'은 일반 컵라면의 절반 수준인 용량에 가성비를 자랑하기 때문에 삼각김밥 등과 함께 먹을 때 제격이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또 일반 컵라면보다 면발이 얇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붓고 2분만 기다리면 조리돼 간편하다. 적은 양의 식품을 선호하는 소용량 트렌드가 한몫했다.


새로 출시된 농심 '미니컵면'은 '가쓰오우동맛'과 '시원한 해장국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보편적인 빨간 국물의 매콤한 맛이 아니고 담백하다는 점이 '미니컵면'만의 매력이다.


먼저 '가쓰오우동맛'은 갈색 국물로 담백하지만 우동 특유의 달큰한 맛이 난다. 감칠맛 나는 우동 국물에 별미튀김과 건미역 건더기를 넣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


시원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가쓰오우동맛' 국물은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이기에 제격일 정도로 남다른 맛을 자랑한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시원한 해장국맛'은 건파, 고추, 계란 지단 등 다양한 재료를 듬뿍 담아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해장국 국물을 라면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특유의 칼칼한 국물맛이 매력적인 '시원한 해장국맛'은 과음 후 부담없이 해장하기에도 좋아 인싸들 사이에서 '해장 라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농심이 선보인 '미니컵면'은 요즘 같이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운 날씨에 편의점에서 도시락, 김밥 등과 함께 '후루룩' 간편하게 허기를 달래기에 '가성비 갑(甲)'이라는 평가다.


따끈한 국물이 필요할 때나 해장을 하고 싶되 간단한 양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농심 '미니컵면'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분명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